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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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그리스도 의식으로 깨어나는 날 [1] | 도도 | 2015.04.08 | 2770 |
11 | 인도 참새들의 둥우리 공동체 [1] | 도도 | 2015.06.29 | 2770 |
10 | 하얀 박꽃이 피는 주일엔 | 도도 | 2015.07.21 | 2769 |
9 | 진달래마을 풍경(12.7) | 구인회 | 2008.12.07 | 2765 |
8 | 우리 정원이 첫돌 [1] | 구인회 | 2014.02.28 | 2765 |
7 | 하늘님의 fame 뮤지컬 [3] | 도도 | 2015.08.09 | 2765 |
6 | 민재와 현준이가 치즈마을 축제에서 만났어요. | 도도 | 2014.08.24 | 2751 |
5 | 공동체 식구들, 한주간도 하늘평화 이루시길 ....... | 도도 | 2014.08.26 | 2750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