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491659
  • Today : 1243
  • Yesterday : 1813


진달래교회 묵 상

2008.09.21 23:15

구인회 조회 수:5177





태초의 하느님이 생기를 불어넣어 주신 것처럼


가쁘게 살아온 삶을 잠시 내려놓고 호흡을 바라봅니다.


이 숨은 내 숨이자 곧 하느님의 숨입니다


고요히 이 숨을 바라보면서 나를 얼싸안아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 선물 [3] file 관계 2008.10.08 5981
67 2008.10.2~4 1차수련 [4] file 관계 2008.10.04 5722
66 2008.10.2~4 1차수련 [2] file 관계 2008.10.04 4995
65 족구장에서 뛰노는 [8] file 운영자 2008.09.29 6102
64 진달래마을 풍경(9.28말씀) [4] file 구인회 2008.09.28 5206
» 묵 상 file 구인회 2008.09.21 5177
62 불재는 아직도 뜨거운 푸른 숲 [1] file 도도 2008.09.07 5387
61 가을보다 앞서 [1] file 도도 2008.09.07 4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