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교회 진달래의 미소 권미양님
2011.04.24 18:10
진달래의 미소 권미양님
세상 나이 먹을 만큼 먹은 것 같은데 二八靑春 아직도 봄햇살처럼 맑은 얼굴 오늘은 어머니, 아내, 어제는 며느리 내일은 선생님을 살아야 할 숙명이 숨가쁘고 가혹한가
순간순간 밀려오는 파도 수많은 상념 속에서도
'진달래 나는 진달래 님의 짐은 내질래'
진달래 미소 한번 허공 중에 날려버리고
드넓은 세상을 향해 더 위대한 세상을 찾아 오늘도 길 떠나는 권미양 님
'sial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88 | 보름이 십자가 만들기 [1] | 운영자 | 2008.07.24 | 2033 |
387 | 신의 정원을 정성 들여........... [1] | 도도 | 2008.07.24 | 2000 |
386 | 기도로 자루 터트린 흙 [4] | 하늘꽃 | 2008.08.22 | 2585 |
385 | 순천의 하늘 [3] | 관계 | 2008.08.27 | 3436 |
384 | 가을보다 앞서 [1] | 도도 | 2008.09.07 | 1991 |
383 | 불재는 아직도 뜨거운 푸른 숲 [1] | 도도 | 2008.09.07 | 2241 |
382 | 묵 상 | 구인회 | 2008.09.21 | 2150 |
381 | 진달래마을 풍경(9.28말씀) [4] | 구인회 | 2008.09.28 | 20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