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6
"빌립보 교외에 있는 강가에서 바울과 실라와 디모데는 여자들에게 성경을 가르쳤다.
그 중에 자색 옷감 장수 루디아라는 여자도 있었다.
그 여자는 오래전부터 하나님을 공경해 오고 있었다.
루디아가 귀를 기울이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주셔서
바울이 말하는 것을 다 받아들이게 하셨다.
루디아는 온 집안 식솔들과 함께 세례를 받았다.
저를 주님의 충실한 신도로 여기신다면
우리 집에 오셔서 머물러 달라고 간곡하게 청하였다.
그래서 바울 일행은 그 청을 받아들였다.
바울과 실라가 옥고를 치르고 루디아의 집으로 돌아가
신도들에게 위로를 한 후에 그곳을 떠났다."
(사도행전 16장 14~15, 40)
"So they left the prison and went to Lydia's house, and when they had seen the brothers,
they encouraged them and then departed."
"위로를 줄만한 사람이 내 주위에 있는지 살펴보고
바울과 실라처럼 위로해 주는 한주간 되시길 바랍니다." - 숨님 메시지
산딸나무 - 새로운 세계로 향하는 문
루디아를 묵상하면서 떠오르는 꽃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