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교회 부활주일에.....
2016.03.27 22:12
그리스도 주안에서 살과 피를 함께나눈
형제자매들의 성찬예식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정정현이의 장성한 모습을 볼 수 잇어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포도주와 빵
달걀과 노오란 참외
안개꽃이 어우러진 장미다발
불고기와 파김치
갓김치와 싱건지
방풍나물과 머위순
언땅을 뚫고 핀 수선화
감동이고 감사입니다.
우리 모두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기적을 베푸는 예수님을 메시아라고 믿는 사람들을
정작 예수님은 믿지 않으셨습니다.
인간의 배반과 십자가의 죽음을 알고 그 길을 가셨고
부활의 아침을 맞이하리라 아셨습니다.
오늘 요한복음 2장 말씀을 함께 나누며
보통사람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며
일상이 기적임을 알아차리는 눈뜸이
곧 부활임을 깨달았습니다.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32 | 한기신협 목회자 협의회 | 도도 | 2016.05.14 | 2689 |
331 | 87기 데카그램 수련자들과 함께 드린 예배 | 도도 | 2020.02.13 | 2692 |
330 | 천개의 보석(1.11) [2] | 구인회 | 2009.01.10 | 2696 |
329 | 진달래 점심 초대 | 도도 | 2018.12.10 | 2696 |
328 | 2020 새해 - 주역의 괘 | 도도 | 2020.01.07 | 2696 |
327 | 한살님의 간증 예배 | 도도 | 2020.02.20 | 2696 |
326 | 성탄축하잔치 한마당 | 도도 | 2019.12.26 | 2698 |
325 | 성탄축하 메시지와 무여스님 축하말씀 &축하송 | 도도 | 2019.12.26 | 2702 |
도도님
세상에 "하나" 뿐인 진달래교회의 부활절 모습이여요
요모조모 애쓰시는 도도님의 손길에는 항상 사랑의 향기가 피어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