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교회 영광님댁 한옥 짓기
2018.11.02 13:31
20181101
벼르고 벼르던 영광님댁 한옥짓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남원시 운봉읍 공안리 지리산 자락 안에 포근히 자리잡은 곳은 햇살이 따스하고
양지바른 곳이었습니다.
영광님과 꽃사슴님 함께 사람들과 더물어 즐거이 보금자리 복음자리 풀 날을 고대합니다.
헤아릴 수 없는 기쁨이 사과처럼 풍성하게 넘쳐나는 날들이기를 기도합니다.
위로 올라가면 남원학생수련원에 신기한 트리하우스를 만났습니다.
데크를 따라 걸으며 낙엽밟는 소리가 유난히 크다는 걸 실감합니다.
골드빛깔 은행잎 하나 마음에 점찍고 돌아왔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0 | 전북노회 서부시찰회 6차회의 진달래교회에서 열려 | 도도 | 2018.02.22 | 2624 |
139 | 위드 커피 With Coffee | 도도 | 2018.04.29 | 2619 |
138 | 성탄의 축하 꽃향기가..... | 도도 | 2017.12.27 | 2617 |
137 | 87기 데카그램 수련자들과 함께 드린 예배 | 도도 | 2020.02.13 | 2609 |
136 | 알님과 태평소 | 도도 | 2019.10.14 | 2607 |
135 | 성탄축하 메시지와 무여스님 축하말씀 &축하송 | 도도 | 2019.12.26 | 2607 |
134 | 성탄축하잔치 한마당 | 도도 | 2019.12.26 | 2607 |
133 | 요한복음 9장 | 도도 | 2016.08.25 | 2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