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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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사도행전 3장
![]() | 도도 | 2019.02.13 | 2455 |
35 | 진달래마을 풍경(12.7) | 구인회 | 2008.12.07 | 2451 |
34 | 주일 아침 봄비가... [2] | 도도 | 2011.03.20 | 2449 |
33 |
전북 CBS 연합찬양제
![]() | 도도 | 2017.10.30 | 2448 |
32 |
지정환 신부님과 재활의집
[1] ![]() | 도도 | 2019.04.16 | 2444 |
31 |
동광원 행자언님
![]() | 도도 | 2018.07.10 | 2442 |
30 |
철원의 노동당사
![]() | 도도 | 2019.04.29 | 2436 |
29 |
잔칫상
![]() | 도도 | 2015.07.08 | 2433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