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교회 칠천명이나 남겨 두었다
2019.11.23 19:38
20191123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믿음의 지조를 지킨 사람을 칠천명이나 남겨 두었다고 위로와 용기를 주시는 말씀이다.
때로는 절망에 빠져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험을 한 사람은 알 것이다.
이 세상에 나 혼자 남아있는 것같은 외로움과 고독함, 깜깜함이 엄습하는 것을 어찌하랴.
인간님네 농산물 고구마와 해보드미쌀,
은주님 친정부모님의 대봉시 감,
남원 운봉 영광님네 사과,
그리고
가운데 촛불하나 안나님의 불빛
참으로 거룩한 생명들이 7천명도 더 되는 이 잔치마당을
기뻐하고 기뻐합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4 | 불재의 대나무(11.2) | 구인회 | 2008.11.02 | 3212 |
123 | 고 정민상집사님 발인예배 | 도도 | 2020.02.29 | 3212 |
122 | 정읍 영광님댁 심방 | 도도 | 2015.09.09 | 3209 |
121 | 서부시찰회 | 도도 | 2020.02.29 | 3202 |
120 | 진달래 말씀(영혼과 지혜의 목소리) [1] | 구인회 | 2008.02.17 | 3201 |
119 | 한기신협 목회자 협의회 | 도도 | 2016.05.14 | 3190 |
118 | 수박덩굴손 | 도도 | 2019.07.07 | 3187 |
117 | 진달래교회 부활주일 | 도도 | 2018.04.03 | 31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