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490133
  • Today : 1530
  • Yesterday : 1063


진달래교회 우리땅 걷기 - 보광재

2019.12.09 17:26

도도 조회 수:4071

20191208


흑석골 사회복지관 앞에서 출발

보광재를 넘어가면 경각산 아래 마을  평촌이 나온다네요. 

길은 서로 통한다는 걸 아주 가까운 길이라는 걸,

옛 조상들이 전주로 걸어서 다니던 길을 나도 한번 걸어 가보았네요 


경각산 아랫마을 구이 평촌에서 올라오면 보광사라는 절이 있었는데

그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한때는 화객도라고 귀한 손님이 오는 길이라고 불리었는데

전주로 넘나드는 주요 관문이었음을 말해줍니다~


[꾸미기]20191208_150647.jpg


해발 280m 보광재에서 바라본 전주시 서학동 일대~



[꾸미기]20191208_150540.jpg



[꾸미기]20191208_145923_001.jpg


길위의 인문학 우리땅 걷기 대표 신정일 선생님 설명 듣다.


[꾸미기]20191208_151807_001.jpg


[꾸미기]20191208_152055.jpg


올리브그린 컬러의 낙엽도 있네요


[꾸미기]20191208_160741.jpg


탑사


[꾸미기]20191208_150553.jpg


씨알님과 다연님도 함께 동행해서 더욱 좋은 길, 보광재 옛길!!!


[꾸미기]20191208_145211.jpg


중간에  쉬어가는 길에 앉아 있습니다.

사르트르가 말했습니다. "인간은 걸을 수 있을 때까지가 인간이다"라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4 크리스마스 선인장 file 도도 2019.12.13 4157
» 우리땅 걷기 - 보광재 file 도도 2019.12.09 4071
362 그러므로 형제들아 file 도도 2019.12.02 4265
361 칠천명이나 남겨 두었다 file 도도 2019.11.23 4087
360 권사님의 밥상 file 도도 2019.11.06 12419
359 웅포에서 온 감 file 도도 2019.11.05 4080
358 이혜경권사님부친상 조문예배 file 도도 2019.10.27 3999
357 알님과 태평소 file 도도 2019.10.14 4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