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9929
  • Today : 734
  • Yesterday : 932


진달래교회 믿음님의 세례문답

2020.12.28 08:04

도도 조회 수:2999

1e27b99b3d4a4a5568e87d7feb0d7c4522efbd4e.jpg

20201227


"제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제게 오시다니요?" 
"지금은 이대로 하시오. 이렇게 해서 우리는 마땅히 모든 의로움을 이루어야 합니다."


예수께서 세례를 받고 즉시 물에서 올라오시니 마침 하늘이 열리고 소리가 울렸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나는 그를 어여삐 여겼노라."


- 마태 Matthew 31317


"세계 어느 곳에 가든지 자신이 세레교인임을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습니다

시간과 공간, 인종, , 계급 등의 모든 차이를 넘어, 서로를 수용하며 하나님나라를 이루는 한 몸이 됩니다.

종교(Religion)라는 말이 '다시(re) 묶다(ligare)'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새로이 묶어 주는 것은 물론, 우리 서로를 묶는 하나님 백성의 일

예전(Liturgy: 하나님 나라 백성의 일)입나.

세례의 정신은 "당신이 믿음의 길을 홀로 걷도록 내버려 두지 않겠습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그것은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실 때 들었던 음성입니다

우리가 서로에게 들려주는 음성이 하나님이 각자를 통해서 들려주시는 음성입니다." --- 숨님 메시지


비대면 방송으로 믿음님의 세례문답이 있었습니다.

그 동안 ppt준비에 믿음님의 성실함이 여실히 드러나네요

"파라파라 깊이 파라."하신 스승님의 말씀도 떠오릅니다

<고군분투>라는 단어가 마음을 울립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로 기뻐하시는 자로 삶이 펼쳐지기를 축복합니다.



"내가 세례를 받아야하는 이유?---

나의 결함들 (하마르티아,)에도 불구하고
나는 행복(부활, 새 생명)하게 살고싶고 또 그러기로 마음 먹었으며,

내가 나로서 살기 위해(부활, 새 생명) 고군분투할 것이기 때문이다.
--- 믿음님 세례문답 ppt 쟈료 중에서



프레젠테이션 세례문답 믿음님.pptx



KakaoTalk_20201228_080204779.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2 불재의 오늘(2006. 4. 9) file 구인회 2006.04.16 2937
411 육각제 file 운영자 2007.01.06 2917
410 새롭게 알리는 알림판 송화미 2006.06.13 2914
409 하얀불재 file 운영자 2007.01.06 2874
408 기도로 자루 터트린 흙 [4] 하늘꽃 2008.08.22 2874
407 다이나마이트 배롱꽃 - 한마음 최경수 file 도도 2022.07.18 2863
406 불재의여름 운영자 2007.01.06 2838
405 생일 축하 [1] [4] 도도 2013.02.06 2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