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한 밤
시계손가락이 10시를 넘게
가리키고 있는 시각에
전기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퇴근하고 멀리서 달려온 형대 장로님과
씨알 집사님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난 후
영하로 내려간 추위에 손이 꽁꽁
얼도록 늦게까지 일을 마쳤습니다.
알님 부부의 특별헌금으로
조용하고도 뜨끈한
전기난로를 구입해서
낮에 기술자가 와서 연결했고
밤에는 누전 차단기 공사를 전기 프로기술로
봉사해 주셨습니다.
따스한 올 겨울이 될 거 같아
온 마음까지 훈훈합니다.
모두가 덕분입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88 | 안나님의 쾌유를 위한 기도 | 도도 | 2019.02.10 | 1830 |
387 | 동광원의 봄 | 도도 | 2016.04.04 | 1831 |
386 | 귀신사에서...... | 도도 | 2017.05.05 | 1832 |
385 | 동광원 행자언님 | 도도 | 2018.07.10 | 1832 |
384 | 봉축 법요식 귀신사에서........ | 도도 | 2015.05.27 | 1833 |
383 | 귀신사신도들과 성탄연합예배 | 도도 | 2015.12.26 | 1833 |
382 | 사람들 모두 꽃이 되는 날 | 도도 | 2019.03.24 | 1833 |
381 | 운암천사님 | 도도 | 2016.07.12 | 18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