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파란 하늘에
붉은 단풍을 보여주시지만
지난 여름은 유난히
비를 많이 주셨죠.
그런데
생각지도 않은 것까지
또 주신게 있으니
찬 서리맞고 넓은 잎 시들어
두둥실 떠올랐네요.
얼쑤,
호박 하나 건졌네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88 | 이렇게 이쁠 수가... | 도도 | 2013.03.19 | 2737 |
387 |
2008.10.2~4 1차수련
[4] ![]() | 관계 | 2008.10.04 | 2732 |
386 | 운봉에서 주천까지 [6] | 도도 | 2012.10.03 | 2732 |
385 | 여수 갈릴리 교회 | 물님 | 2023.09.01 | 2727 |
384 | 세간등世間燈 [1] | 구인회 | 2008.11.02 | 2709 |
383 |
선물
[3] ![]() | 관계 | 2008.10.08 | 2707 |
382 |
진달래 강좌 - 임재택 교수
![]() | 도도 | 2017.09.01 | 2697 |
381 |
경각산 가는 길에
![]() | 운영자 | 2007.11.11 | 26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