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교회 목욕시켜주는 친구들

2008.07.16 21:20

도도 조회 수:2245

해원 해인 두 자매는 고양이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하늘같아서
고양이를 정성껏 목욕시켜주었어요.
도훈이는 드라이기로 말려주고 싶어서 가까이 다가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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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도도

2008.07.17 21:58

절룩거리던 고양이 뒷다리가 목요일이되니까 이젠 완전히 나아서 체험학습장 안을 마구 뛰어다닌단다.
너희들이 걱정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에너지를 넣어주고 깨끗이 씻어주어서 그래.
동물들이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은 참말 신기하고 놀라워. 주일에 또 보자.

댓글
타오Tao

2008.07.19 19:14

고양이 왕 귀여워요 캭! 이를어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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