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릴지브란 <<예언자>> 알무스타파가 말하길
그대들이 함께 할때 빈 공간이 있도록 하라
그대 두 사람 사이에 천국의 바람이 불도록 하라
서로 사랑하라.그러나 사랑으로 구속하지 말라
그대 두 영혼의 해변 사이에 출렁이는 바다가 있도록 하라.
지난 솔방울 문학의 밤에서 제가 낭송한 글입니다.
이번 수련에서도 물님께서 '사이'에 대한 좋은 말씀 많이 주셨는데..이글 생각났어요.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28 | 장사익 허허바다 | 도도 | 2018.07.26 | 2161 |
427 | 동광원 행자언님 | 도도 | 2018.07.10 | 2162 |
426 | 4.3공원 방문 | 도도 | 2018.06.04 | 2168 |
425 | 안나님의 쾌유를 위한 기도 | 도도 | 2019.02.10 | 2169 |
424 | 진달래교회 부활주일 | 도도 | 2018.04.03 | 2172 |
423 | 봉축 법요식 귀신사에서........ | 도도 | 2015.05.27 | 2175 |
422 | 하얀 박꽃이 피는 주일엔 | 도도 | 2015.07.21 | 2176 |
421 | 부활주일에..... [2] | 도도 | 2016.03.27 | 2179 |
녹음해서 올려주세요
부활한 연꽃과 쑥부쟁이
참 특별한 만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