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03
로마서 8장에 "아무도 그 무엇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자 없습니다."라는 구절이
가슴을 뜨겁게 합니다.
오늘은 11월 첫주일입니다.
은주님의 친정 웅포에서 온 감이 풍성한 주일입니다.
감 앞에서 "사랑해" 여러가지 포즈가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서울에서 하모니님과 대전에서 총명님 기족이 오셔서 더욱
은혜로운 로마서 9장 말씀이었습니다.
유대인들에게 걸림돌이었던 예수님을 전하려고 온 열정을 바쳤던 바울사도,
바로 그 예수님이 오늘 나에게 머릿돌이 되셔서 거짓자아에서 돌아서서 하나님과 하나되게
이어주셨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76 | 서산님의 게릴라 콘서트 | 도도 | 2017.08.07 | 2232 |
275 | "농촌과 선교" 100호 기념 | 도도 | 2017.07.07 | 2228 |
274 | 아프리카 탄자니아 선교사님들 | 도도 | 2020.06.11 | 2224 |
273 | 청보리수가 열릴 무렵에 | 도도 | 2020.05.30 | 2223 |
272 | 전북노회 DMZ 평화순례단 참가하고... | 도도 | 2017.06.25 | 2222 |
271 | 불재의 대나무(11.2) | 구인회 | 2008.11.02 | 2221 |
270 | 신의 정원을 정성 들여........... [1] | 도도 | 2008.07.24 | 2215 |
269 | 다시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시간은 없다 | 도도 | 2020.04.14 | 2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