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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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전북노회 서부시찰회 정기모임 | 도도 | 2016.06.17 | 1466 |
411 | "어싱 earthing"하며 삶을 나눈 이야기 | 도도 | 2017.06.29 | 1470 |
410 | 2017 성탄축하 연합 예배 | 도도 | 2017.12.27 | 1470 |
409 | 석가탄신일에 메리붓다마스!!! | 도도 | 2016.05.15 | 1472 |
408 | 12월 25일 성탄축하예배 | 도도 | 2017.12.19 | 1472 |
407 | 진달래꽃그늘 독서모임 15차 | 도도 | 2016.10.25 | 1473 |
406 | 빛으로 오셔서... [4] | 도도 | 2017.03.05 | 1476 |
405 | 텍사스주에서 오신 소라님 | 도도 | 2018.12.17 | 1476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