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4
동광원 수도원의 행자언님이 오셔서 진달래 예배를 함께 드렸습니다.
맨발의 성자 이현필선생님 생전에 함께 사시던 증인이십니다.
그 당시에는 가장 어린 나이였기에 잔심부름을 많이 하셨답니다.
몸으로 말씀을 실천하며 사시면서 천상 어린아이처럼 밝고 환하게
웃으셨습니다.
신앙의 산 증인으로 뫔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바위취꽃이 죄다 핀 불재정원은 엉겅퀴와 검은나비까지 어우러져
어울림의 극치를 이룹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52 | 바기오의 타마완 빌리지 | 선한님 | 2017.01.19 | 1754 |
251 | 로마서14장 8절 말씀 | 도도 | 2019.12.17 | 1751 |
250 | 진달래마을 풍경(12.7) | 구인회 | 2008.12.07 | 1750 |
249 | 폭설 | 도도 | 2020.02.29 | 1748 |
248 | 평화통일 <일요>기도회 | 도도 | 2020.04.21 | 1747 |
247 | 한국전통무예 연습 중 | 도도 | 2018.02.06 | 1745 |
246 | 부처님오신날 귀신사 법요식[5.22] [3] | 구인회 | 2018.05.22 | 1744 |
245 | 땅에 쓴 글씨 | 도도 | 2015.12.14 | 17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