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1104
  • Today : 982
  • Yesterday : 927


진달래교회 한상렬 목사님의 은퇴

2017.03.17 00:35

도도 조회 수:2015

20170313-14 전북노회 112회 정기노회


3월 14일에는 한상렬목사님의 은퇴예배가 있었습니다.

물님께서 은퇴예배를 위한 설교를 하셨습니다.

청와대를 향하던 촛불이 이제는 38선을 넘어 평양을 향해야 한다고

올리브그린의 삶의 쓴맛을 본 자만이 월계관을 쓸 수 있다고

9는 모든 수를 앞세우고 10이 될 때 열매가 되고

다시 씨앗이 될 수 있다고

모세가 느보산에서 가나안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무덤도 없이

육신을 벗었던 것처럼

신발을 벗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눅 21:19)


고백교회 가족들이 특송을 해 드리는 모습이  참 정겨웠습니다.


진달래 핑크빛 미래의 삶이 펼쳐지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장미꽃을 사들고 위로와 축하를 해 드렸습니다.



꾸미기_20170314_120135.jpg


꾸미기_1489552959479.jpg


꾸미기_20170314_125011.jpg


꾸미기_20170314_125145.jpg


꾸미기_20170314_125121.jpg


꾸미기_20170314_125102.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4 귀신사신도들과 성탄연합예배 file 도도 2015.12.26 1895
403 기권사님과 함께... [2] file 도도 2016.04.03 1895
402 운암천사님 file 도도 2016.07.12 1896
401 불재 어성초 file 도도 2018.09.29 1896
400 사도행전 시작 도도 2019.02.03 1896
399 사람들 모두 꽃이 되는 날 file 도도 2019.03.24 1898
398 용인향상교회 김향순 집사님 가족 file 도도 2018.07.10 1899
397 정원이의 불재나들이 file 도도 2015.06.22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