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한 밤
시계손가락이 10시를 넘게
가리키고 있는 시각에
전기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퇴근하고 멀리서 달려온 형대 장로님과
씨알 집사님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난 후
영하로 내려간 추위에 손이 꽁꽁
얼도록 늦게까지 일을 마쳤습니다.
알님 부부의 특별헌금으로
조용하고도 뜨끈한
전기난로를 구입해서
낮에 기술자가 와서 연결했고
밤에는 누전 차단기 공사를 전기 프로기술로
봉사해 주셨습니다.
따스한 올 겨울이 될 거 같아
온 마음까지 훈훈합니다.
모두가 덕분입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8 | 불재 어성초 | 도도 | 2018.09.29 | 3595 |
147 | 용인시 향상교회 목장가족들의 불재 즐기기 | 도도 | 2018.04.23 | 3594 |
146 | 사랑의교회 가족들 | 도도 | 2019.06.03 | 3590 |
145 | 할렐루야 선교사님과 함께~ | 도도 | 2020.07.09 | 3588 |
144 | 지우학 - 아버지학교 [1] | 구인회 | 2015.03.07 | 3586 |
143 | 오월의 마지막날 | 도도 | 2020.05.31 | 3585 |
142 | 김성유 해금 첫독주회 | 도도 | 2016.08.07 | 3583 |
141 | 제주2공항 out | 도도 | 2020.01.12 | 35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