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5
스승의 날에
현재(鉉齋) 김흥호
스승은 참을 안 사람입니다.
참을 안 사람이 깬 사람입니다.
참을 안 사람은 자기를 이긴 사람입니다.
자기를 이긴 사람이 큰 사람입니다.
산, 큰 사람이 철이 든 사람이요, 철이 든 사람이 산 사람입니다.
스승은 한 마디로 큰 사람이요, 깬 사람이요, 산 사람입니다.
그리스도는 어떤 사람일까.
그리스도는 깬 사람이요, 큰 사람이요, 산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생각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나요?
맨발로 먼지 일으키며 옷자락 날리며 걷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낮은 곳으로 낮은 곳으로 걷고 걸으시다가
높은 곳으로 하늘로 오르신 분입니다.
지금은 우리 맘 가운데 계시는 참 스승이십니다.
-도도
아멘 ~~
깨어있는 영혼의 예수님,
십자가 지심까지 큰 사랑의 예수님,
진정으로 영원히 살아 계신 예수님~~
진실로 우리의 큰 스승님이신 예수님~~
그 뒤를 묵묵히 따르며 뜻을 펼쳐가는 진달래 가족은 사랑스러운 제자님~~~^*^
- 하늘꽃향기님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6 | 진달래 말씀(영혼과 지혜의 목소리) [1] | 구인회 | 2008.02.17 | 2027 |
155 |
부활주일 온라인 방송 예배
![]() | 도도 | 2020.04.14 | 2027 |
154 | 기도 | 구인회 | 2008.11.18 | 2033 |
153 |
찻집에서
[1] ![]() | 김향미 | 2008.06.05 | 2034 |
152 |
성탄 축하 연합 예배(12.25)
![]() | 구인회 | 2008.12.25 | 2035 |
151 |
다시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시간은 없다
![]() | 도도 | 2020.04.14 | 2035 |
150 |
가을보다 앞서
[1] ![]() | 도도 | 2008.09.07 | 2037 |
149 |
불재 고양이
[1] ![]() | 운영자 | 2008.06.17 | 20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