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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교회 불재의 하늘아래

2018.09.09 23:24

도도 조회 수:2764

20180909

불재의 하늘아래
자신의 어둠과 빛의 만남이 있는 곳
알아차리고 깨어나고
바라보고 되어보고
두둥실 비상하고픈 
눈부신 날에
한점 두점
그리움 띄워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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