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2240
  • Today : 828
  • Yesterday : 1081


진달래교회 노루 가족

2012.10.29 23:34

도도 조회 수:3716

노루 솜씨 특별했어요

별미였다니까요. 모두들 포식했어요

낭군님이 손수 농사지으셨다는

쌀자루가 보기만해도

얼마나 배부른지...

여름날 맺혔던 구슬같은 땀방울이 보여요.

불재 마당에 가득한 가을햇살은

우리만 즐기기가 아까워요.

고요와 영인이 의좋은 남매

도란거리는 소리가

여기저기 남아있어요.

자알 다녀오시길...

노루IMG_8576.JPG 노루IMG_8580.JPG 노루IMG_8585.JPG 노루IMG_8594.JPG 노루IMG_8596.JPG 노루IMG_8611.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0 진달래마을 풍경(9.28말씀) [4] file 구인회 2008.09.28 4019
339 성탄 축하 연합 예배 기념 [1] 구인회 2008.12.25 4013
338 경각산 가는 길에 file 운영자 2007.11.11 4004
337 잘 익은 영혼들을 드리는 추수감사절 도도 2020.11.17 3998
336 하모니카 장로님 file 도도 2020.10.02 3997
335 빗방울 file 도도 2021.07.11 3992
334 화평님과 광양 선배님 file 도도 2020.11.02 3988
333 4월 첫주입니다 file 도도 2017.04.05 3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