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3765
  • Today : 532
  • Yesterday : 831






위대한 자연
진달래마을 자연 캠프
사람과 사람이 자연이 되어
자연과 춤추고 노래하는 이자리
동편에서는 빛과 한 처음을 알려 주었고
서편에서는 노을과 완성을 알려주었습니다.
이날따라 달님은 북쪽 하늘에서 물끄러미 진달래 마을을 굽어보는군요


왜 일까요?
삼겹살 굽는 향기에 넋을 잃고 갈 길을 잃어버린거죠.
신선한 가을 산소와 수많은 들꽃들의 그리움
대지의 향긋한 미소를 태워 구워낸 삼겹살의 맛은
그 무엇으로도 형언할 수 없는 진미였습니다.


세상사 근심 걱정
족구 한게임 웃음으로 날려버리고
가을을 태워 구운 이 맛
무엇에 비할 수 있을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4 입추가 지나고 file 도도 2019.08.20 2713
83 평화통일 기도회 모입 file 도도 2019.05.27 2711
82 데카 상징 조형작품 둘레 살리기 [3] file 도도 2014.09.01 2710
81 정원이의 불재나들이 file 도도 2015.06.22 2709
80 기권사님과 함께... [2] file 도도 2016.04.03 2707
79 4.3공원 방문 file 도도 2018.06.04 2706
78 피아노 조율 file 도도 2019.03.17 2706
77 진달래교회 부활주일 file 도도 2018.04.03 2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