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
올봄은 꽃이 보인다.
길도 보인다.
어제는 앞산의 진달래꽃
오늘은 저수지 물가의 왕벚꽃
혼자도 좋은데
둘이 서이도 좋아
조금 남아있는 석양을 그리워하며
대우주의 품안을 파고들듯이
시방 꽃길을 간다.
20160405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40 | 엉겅퀴꽃 필 적에 | 도도 | 2019.06.03 | 2476 |
339 | 우리 자손들도 믿음의 조상이 되기를~~~ | 도도 | 2017.02.12 | 2479 |
338 | 도훈이를 군대 보내며~ | 도도 | 2019.06.10 | 2482 |
337 | 요한복음 9장 | 도도 | 2016.08.25 | 2483 |
336 | 한기신협 목회자 협의회 | 도도 | 2016.05.14 | 2490 |
335 | CBS합창단 정기연주회 옥목사님 출연 [1] | 도도 | 2014.11.26 | 2493 |
334 | 평화를 원하면 평화를 준비하라 !!! | 도도 | 2018.12.14 | 2493 |
333 | 전주MOAM Healing Center 오픈 전 | 도도 | 2019.10.14 | 24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