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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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요한복음 10장 22-42 | 도도 | 2016.09.21 | 1755 |
35 | 진달래 강좌 - 한성규 박사 | 도도 | 2018.05.21 | 1755 |
34 | 구절초소년과 쑥부쟁이소녀 | 도도 | 2018.10.20 | 1755 |
33 | 진달래 점심 초대 | 도도 | 2018.12.10 | 1753 |
32 | 찹쌀가루 주일에.... [2] | 도도 | 2016.02.14 | 1752 |
31 | 얼굴 - 세상에 드러난 그 사람의 영혼 | 도도 | 2016.10.21 | 1751 |
30 | 한상렬 목사님의 은퇴 | 도도 | 2017.03.17 | 1751 |
29 | 평화를 원하면 평화를 준비하라 !!! | 도도 | 2018.12.14 | 1751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