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8
간밤에 눈이 내려
어린 잎에 눈이 내려
여린 꽃잎에 눈이 내려
어쩌나....
아침해가 빛을 내자
금새 녹았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빛깔들이 사방으로 나타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마주하는 시련과 고통도
봄눈 녹듯 사라지는 순간이 있음을 알려주는
싸인을 보여줍니다.
자연은 새로운 세상을 늘 준비하고 열어주고 있습니다.
"무너졌다, 무너졌다. 큰 바벨론이 무너졌다!"(요한계시록 18:2)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권세가 오로지 우리 하나님의 것이라."(요한계시록 19:1)
오즈음 요한계시록에 푹 빠져서 새롭게 눈 뜨고 있는.우리 진달래 가족들을
축복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2 | 진달래 요한님 부친 고 이제환님 조문 | 도도 | 2018.11.23 | 2510 |
91 | 이혜경권사님부친상 조문예배 | 도도 | 2019.10.27 | 2506 |
90 | 옥목사님과 진달래 | 도도 | 2017.12.19 | 2503 |
89 | 가이오 형제를 생각하며... [2] | 도도 | 2017.10.01 | 2502 |
88 | 산바람 | 구인회 | 2008.12.24 | 2500 |
87 | 개구리 울음소리가.... | 도도 | 2018.03.06 | 2500 |
86 | 하나님께서 일하시니 | 도도 | 2019.06.07 | 2497 |
85 | 나도 너희들 처럼 되고 싶어........ | 도도 | 2009.03.30 | 2492 |
철 지난 눈보다 피어나는 꽃이 강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