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0256
  • Today : 933
  • Yesterday : 1104


진달래교회 한상렬 목사님의 은퇴

2017.03.17 00:35

도도 조회 수:3892

20170313-14 전북노회 112회 정기노회


3월 14일에는 한상렬목사님의 은퇴예배가 있었습니다.

물님께서 은퇴예배를 위한 설교를 하셨습니다.

청와대를 향하던 촛불이 이제는 38선을 넘어 평양을 향해야 한다고

올리브그린의 삶의 쓴맛을 본 자만이 월계관을 쓸 수 있다고

9는 모든 수를 앞세우고 10이 될 때 열매가 되고

다시 씨앗이 될 수 있다고

모세가 느보산에서 가나안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무덤도 없이

육신을 벗었던 것처럼

신발을 벗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눅 21:19)


고백교회 가족들이 특송을 해 드리는 모습이  참 정겨웠습니다.


진달래 핑크빛 미래의 삶이 펼쳐지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장미꽃을 사들고 위로와 축하를 해 드렸습니다.



꾸미기_20170314_120135.jpg


꾸미기_1489552959479.jpg


꾸미기_20170314_125011.jpg


꾸미기_20170314_125145.jpg


꾸미기_20170314_125121.jpg


꾸미기_20170314_125102.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0 할렐루야 선교사님과 함께~ file 도도 2020.07.09 3610
299 사랑의교회 가족들 file 도도 2019.06.03 3614
298 오월의 마지막날 file 도도 2020.05.31 3614
297 어쩌나... [1] file 도도 2018.04.09 3615
296 탄자니아 선교사님 맨발 3인 뫔춤 file 도도 2020.06.11 3617
295 흙이 울때는 흑흑흑... file 도도 2016.11.21 3621
294 성탄의 축하 꽃향기가..... file 도도 2017.12.27 3621
293 동광원의 봄 file 도도 2016.04.04 3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