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파란 하늘에
붉은 단풍을 보여주시지만
지난 여름은 유난히
비를 많이 주셨죠.
그런데
생각지도 않은 것까지
또 주신게 있으니
찬 서리맞고 넓은 잎 시들어
두둥실 떠올랐네요.
얼쑤,
호박 하나 건졌네요.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88 | 운봉에서 주천까지 [6] | 도도 | 2012.10.03 | 2676 |
| 387 |
선물
[3]  | 관계 | 2008.10.08 | 2659 |
| 386 | 세간등世間燈 [1] | 구인회 | 2008.11.02 | 2657 |
| 385 |
경각산 가는 길에
| 운영자 | 2007.11.11 | 2632 |
| 384 | 화이트 크리스마스~!!! | 도도 | 2024.01.11 | 2627 |
| 383 | 여수 갈릴리 교회 | 물님 | 2023.09.01 | 2610 |
| 382 |
사랑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
| 도도 | 2017.07.04 | 2609 |
| 381 | 따뜻한 마음 뜨끈한 보일러 [1] | 도도 | 2020.11.19 | 2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