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4
예배당 문 밖에서
나를 부르는 가녀린 손짓
코로나로 힘겨운 날들을
이렇듯 부드러운 손길로
위로를 해주시다니요
무릎 꿇고 님을 보듬아서
가슴에 담아 올립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12 | 불재의 오늘(2006. 4. 9) | 구인회 | 2006.04.16 | 2929 |
411 | 새롭게 알리는 알림판 | 송화미 | 2006.06.13 | 2911 |
410 | 육각제 | 운영자 | 2007.01.06 | 2907 |
409 | 기도로 자루 터트린 흙 [4] | 하늘꽃 | 2008.08.22 | 2873 |
408 | 하얀불재 | 운영자 | 2007.01.06 | 2866 |
407 | 다이나마이트 배롱꽃 - 한마음 최경수 | 도도 | 2022.07.18 | 2857 |
406 | 불재의여름 | 운영자 | 2007.01.06 | 2834 |
405 | 생일 축하 [1] [4] | 도도 | 2013.02.06 | 27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