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29 트리하우스
그대가 하나의 점이된다면
우주가 외롭지 않을 거야.
하나의 점에서
모든 시작이 되었다는 것을
나는 그대들에게 말하고 싶어.
내일 해가 뜬다면
그대가 하나의 점을
소원하기 때문이라고
나는 믿겠어.
그대는 나의 기적이야.
이 꿈의 세상에서
그대들은 나의 기적을 나누는
사랑이지.
꿈의 뿌리를 찾아가는
도반이지.
* 트리하우스를 지은 미즈노 부부와의 만남에서 영감을 얻은 물님의 시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88 | 스승의 주일에~ | 도도 | 2022.05.16 | 4411 |
387 | 이하윤의 첫돌 | 도도 | 2022.06.08 | 4384 |
386 | 코로 하나님 이름을 순간마다 모시며 | 도도 | 2020.12.22 | 4377 |
385 | 2008.10.2~4 1차수련 [4] | 관계 | 2008.10.04 | 4361 |
384 | 맨발 접지 - 어싱(earthing) | 도도 | 2017.05.29 | 4361 |
383 | 따뜻한 마음 뜨끈한 보일러 [1] | 도도 | 2020.11.19 | 4349 |
382 | 성민이를 위하여......... 불재성지를 위하여 | 도도 | 2017.06.26 | 4342 |
381 | 진달래마을 (눈이 오시네) 그리고 웅포 [1] | 구인회 | 2008.02.16 | 4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