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
올봄은 꽃이 보인다.
길도 보인다.
어제는 앞산의 진달래꽃
오늘은 저수지 물가의 왕벚꽃
혼자도 좋은데
둘이 서이도 좋아
조금 남아있는 석양을 그리워하며
대우주의 품안을 파고들듯이
시방 꽃길을 간다.
20160405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6 | 요한복음 11장 1-17 | 도도 | 2016.09.21 | 1384 |
155 | 평화통일 기도회 모입 | 도도 | 2019.05.27 | 1379 |
154 | 풀어놓아 다니게(요11:44) | 도도 | 2016.09.22 | 1378 |
153 | 서부시찰회 위도 탐방 | 도도 | 2018.10.22 | 1378 |
152 | 중국 연태 방문기 | 도도 | 2018.12.09 | 1378 |
151 | 그날이 오면 | 도도 | 2018.08.28 | 1376 |
150 | 사도행전 15장 | 도도 | 2019.05.20 | 1376 |
149 | 위드 커피 With Coffee | 도도 | 2018.04.29 | 13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