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27066
  • Today : 1274
  • Yesterday : 1246


진달래교회 어쩌나...

2018.04.09 14:09

도도 조회 수:1441

20180408


간밤에 눈이 내려

어린 잎에 눈이 내려

여린 꽃잎에 눈이 내려

어쩌나....


꾸미기_20180408_081859.jpg


꾸미기_20180408_082009.jpg


꾸미기_20180408_081817.jpg


꾸미기_20180408_124805_001.jpg


꾸미기_20180408_124819.jpg


꾸미기_20180408_124843.jpg


아침해가 빛을 내자

금새 녹았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빛깔들이 사방으로 나타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마주하는 시련과 고통도

봄눈 녹듯 사라지는 순간이 있음을 알려주는

싸인을 보여줍니다.

자연은 새로운 세상을 늘 준비하고 열어주고 있습니다.

 

"무너졌다, 무너졌다. 큰 바벨론이 무너졌다!"(요한계시록 18:2)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권세가 오로지 우리 하나님의 것이라."(요한계시록 19:1)


오즈음 요한계시록에 푹 빠져서 새롭게 눈 뜨고 있는.우리 진달래 가족들을

축복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6 크리스마스 선인장 file 도도 2019.12.13 1529
275 동광원 행자언님 file 도도 2018.07.10 1528
274 모종 심는 날 file 도도 2015.05.13 1525
273 성탄축하 메시지와 무여스님 축하말씀 &축하송 file 도도 2019.12.26 1525
272 "메리붓다마스" 귀신사봉축법요식 풍경 file 도도 2021.05.19 1524
271 땅에 쓴 글씨 file 도도 2015.12.14 1523
270 꽃길 file 도도 2016.04.05 1523
269 웅포에서 온 감 file 도도 2019.11.05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