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4
정원이가 오랜만에 엄마랑 진달래 예배에 참석했는데요.
온 동네가
교회가
경각산이
온 천지가
웃음꽃으로 환합니다.
가을이 되면
하늘을 배경삼아
감이 더욱 붉게 드러나듯이
오늘은 정원이가 붉은 감으로
나타났어요.
아니 모두들 정원이가 되고싶은가봐요.
정원이는 우리 모두의 기쁨입니다.
![꾸미기_20181104_124512.jpg](http://www.moam.co.kr/files/attach/images/63/260/205/c69629d5fdb67b507d3aa5e0aee3c0d6.jpg)
![꾸미기_20181104_124547.jpg](http://www.moam.co.kr/files/attach/images/63/260/205/6f89452c2d82faf1923eb94c6ff3348a.jpg)
![꾸미기_20181104_124352.jpg](http://www.moam.co.kr/files/attach/images/63/260/205/124e0e425dfb102656ec9f232a5a53de.jpg)
![꾸미기_20181104_124332.jpg](http://www.moam.co.kr/files/attach/images/63/260/205/1553c60bcedc80693495181b7989eddc.jpg)
![꾸미기_20181104_110456.jpg](http://www.moam.co.kr/files/attach/images/63/260/205/d99fdb1cb3c4ef6ca9e46d0009c00389.jpg)
결혼 23주년 기념일이라고 양말을 짝으로 나누어 신었네요.
신세대 이벤트 답게 자녀들이 골라주었다네요.
기념 떡으로 찰진 팥떡이 참 맛있었고요.
하나님 사랑 안에서 날마다 새롭게 새롭게 나비처럼 태어나는
하늘님과 알님 부부를 축복합니다.
![꾸미기_20181104_122620_001.jpg](http://www.moam.co.kr/files/attach/images/63/260/205/d796a1966f81e38f2d7379d82c1a9a9c.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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