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교회 칠천명이나 남겨 두었다
2019.11.23 19:38
20191123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믿음의 지조를 지킨 사람을 칠천명이나 남겨 두었다고 위로와 용기를 주시는 말씀이다.
때로는 절망에 빠져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험을 한 사람은 알 것이다.
이 세상에 나 혼자 남아있는 것같은 외로움과 고독함, 깜깜함이 엄습하는 것을 어찌하랴.
인간님네 농산물 고구마와 해보드미쌀,
은주님 친정부모님의 대봉시 감,
남원 운봉 영광님네 사과,
그리고
가운데 촛불하나 안나님의 불빛
참으로 거룩한 생명들이 7천명도 더 되는 이 잔치마당을
기뻐하고 기뻐합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12 | 순창 강천산 맨발길을 걸으며... | 도도 | 2017.10.16 | 1419 |
211 | 운암천사님 | 도도 | 2016.07.12 | 1416 |
210 | 늦은 봄날 오후 | 도도 | 2019.05.26 | 1416 |
209 | 기권사님과 함께... [2] | 도도 | 2016.04.03 | 1414 |
208 | 귀신사 봉축 법요식 풍경 | 도도 | 2018.05.24 | 1414 |
207 | 데카수련 도반들과 함께 한 진달래 예배 | 도도 | 2018.08.15 | 1412 |
206 | 인생 -용龍이 되어 가는 길 [1] | 구인회 | 2017.12.03 | 1410 |
205 | 폭설 | 도도 | 2020.02.29 | 1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