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0836
  • Today : 1212
  • Yesterday : 966


진달래교회 묵 상

2008.09.21 23:15

구인회 조회 수:1836





태초의 하느님이 생기를 불어넣어 주신 것처럼


가쁘게 살아온 삶을 잠시 내려놓고 호흡을 바라봅니다.


이 숨은 내 숨이자 곧 하느님의 숨입니다


고요히 이 숨을 바라보면서 나를 얼싸안아봅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4 얼음새꽃 구인회 2008.12.08 1741
83 진달래마을 풍경(12.7) 구인회 2008.12.07 1621
82 기도 구인회 2008.11.18 1748
81 감 구인회 2008.11.17 1674
80 풍경 구인회 2008.11.17 1702
79 세간등世間燈 [1] 구인회 2008.11.02 1989
78 진달래 말씀 한자락(11.2) [1] file 구인회 2008.11.02 2060
77 불재의 대나무(11.2) 구인회 2008.11.02 1744
쓰기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