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6990
  • Today : 585
  • Yesterday : 1071


물님 물님 새돌맞이 축하서프라이즈

2012.03.24 21:46

도도 조회 수:5691

금강석

 

나의 전생은 숯이었습니다. 

잎사귀 무성한 나무였습니다.

숯 이전에는  

나무 이전에는 

햇빛이었습니다.  

나는  

내 가슴 속에  

빛을  담고 있는  

햇빛입니다.

 

*** 님들이 뿌리고 간 빛으로 인하여

     온종일 햇살 눈부신 하루였습니다.

 

 그림1.jpg IMG_7798.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0 이병창 시집 <심봉사 예수> 출판기념회 [1] file 구인회 2016.12.11 2087
119 뫔카페 에스프레소 향기에 취하다 file 도도 2019.12.21 2116
118 지리산 춤명상 축제 file 도도 2020.01.07 2120
117 감사패 file 도도 2016.06.08 2126
116 우명산 도덕사 - 숨님 시 file 도도 2020.05.26 2126
115 무주예술창작스튜디오 file 도도 2019.07.07 2134
114 눈부신 오월의 첫날, file 도도 2019.05.03 2141
113 사성암 file 도도 2020.03.16 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