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님 석전 石田 선생의 道
2021.01.02 10:39
20201228
악필의 서예가 석전 황욱 선생님의 서체를
한옥마을 오이당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나다.
석전 선생님은 환갑이 지나면서 수전증이 와서 서체가 오른쪽으로 올라갔는데
좌수악필을 쓰면서는 내려가는 모양을 볼 수 있다 한다.
아래 " 道"는 94세에 쓰셨다고 한다.
道라는 것은 하늘로 통하는 길이 진정한 도라는 뜻을 담은 모양을 나타내고자
마지막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 아닐까?
"지상의 삶을 하늘로 피워올리는 길"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 | [2007.12.24/소수정 기자 ] ▲ 이병창씨, 종교간의 화해 담은 시집 '메리 붓다마스' | 구인회 | 2007.12.28 | 3641 |
7 | 어느날 | 신영희 | 2005.11.26 | 3947 |
6 | 전주뫔힐링센터 오픈 | 도도 | 2019.10.21 | 4868 |
5 | 청소년 진로상담 | 도도 | 2020.08.10 | 4954 |
4 | 참님 | 도도 | 2020.03.16 | 5276 |
3 | 물님 새돌맞이 축하서프라이즈 [6] [110] | 도도 | 2012.03.24 | 5482 |
2 | 전주YMCA 간사교육-컬러심리 집단상담 | 도도 | 2020.11.19 | 5963 |
1 | KABARNET에서 장학금을 수여하며... [1] [101] | 고결 | 2012.04.22 | 99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