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3417
  • Today : 1127
  • Yesterday : 1145


물님 석전 石田 선생의 道

2021.01.02 10:39

도도 조회 수:2244

e5945e9c0e1d890b33c3a81a9c0576d09956cbfa.jpg 20201228


악필의 서예가 석전 황욱 선생님의 서체를 

한옥마을 오이당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나다.


석전 선생님은 환갑이 지나면서 수전증이 와서 서체가 오른쪽으로 올라갔는데

좌수악필을 쓰면서는 내려가는 모양을 볼 수 있다 한다.

아래 " 道"는 94세에 쓰셨다고 한다.


道라는 것은 하늘로 통하는 길이 진정한 도라는 뜻을 담은 모양을 나타내고자 

마지막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 아닐까?


"지상의 삶을 하늘로 피워올리는 길"


20201228_192923.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 말씀 속에 물 file 구인회 2007.04.27 2120
71 월간 기독교사상 보도 자료 운영자 2007.05.06 2115
70 돔하우스111 file 운영자 2007.11.20 2115
69 황금알 방송 [1] file 도도 2015.04.07 2114
68 새생명에게 축복을 운영자 2007.09.15 2108
67 에스더왕비와 모르드개의 무덤 [4] file 운영자 2008.03.18 2106
66 동판작업 file 운영자 2007.10.20 2104
65 개천산 허수아비 file 운영자 2007.05.30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