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님 물님 새돌맞이 축하서프라이즈

2012.03.24 21:46

도도 조회 수:4762

금강석

나의 전생은 숯이었습니다.

잎사귀 무성한 나무였습니다.

숯 이전에는

나무 이전에는

햇빛이었습니다.

나는

내 가슴 속에

빛을 담고 있는

햇빛입니다.

*** 님들이 뿌리고 간 빛으로 인하여

온종일 햇살 눈부신 하루였습니다.

그림1.jpg

도도

2012.03.24 22:26

***지헤님의 편지를 나누고 싶어 올립니다.***

경각산 불재에

비오는 밤을

보름달이 훤합니다.

세상의 권위 아닌

진리의 거울 앞에

자유를 태우시는 님

어떤 아상도 사라져

가난한 이들에게

훈훈하고 향그런 빛으로 계시는 님

님이 계셔서

구름비 안개 속에서도

가야할 길이 밝습니다.

물님의 오늘을 축하드리고

천수를 누리시기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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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

2012.03.24 23:22

키타리스트 용사님의 현의 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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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

2012.03.25 08:25

호담 유미경 님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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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

2012.03.2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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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

2012.03.25 08:35

복음님, 제가 정답을 알고 있습니다. ..........
- 2012-03-23 21.11.21.jpg [File Size:670.5KB/Downloa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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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

2012.03.2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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