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님 님의 정성이 하늘에
2007.09.11 22:12
님의 정성이 돛을 따라 하늘에 닿아요.
경도의 하모 정말 살살 녹았어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9 |
신간 - <<마태복음에 새겨진 예수의 숨결>>
![]() | 도도 | 2024.01.11 | 3618 |
» | 님의 정성이 하늘에 [1] | 운영자 | 2007.09.11 | 3630 |
47 |
물님 앤드 구인회
[1] ![]() | 운영자 | 2007.09.09 | 3647 |
46 |
범선 위의 춤
![]() | 운영자 | 2007.09.09 | 3651 |
45 |
진달래 식구들
[2] ![]() | 운영자 | 2008.04.20 | 3665 |
44 | 새생명에게 축복을 | 운영자 | 2007.09.15 | 3669 |
43 |
출판기념예배 1부
![]() | 운영자 | 2008.01.01 | 3673 |
42 |
정오는 귀여워라
![]() | 송화미 | 2006.10.08 | 3681 |
- 초월, 투명님 부부에게-
이병창
그대들이 있어
반도의 남쪽이 그득합니다.
듣는 귀 내려놓고 나누는
차 한 잔에
보는 귀 활짝 열리는
저녁입니다.
나의 벗들은 천지에
그득하고
물빛 아름다운 향일암의
파도 소리가
여기에서도 좋습니다.
오늘 따라
참으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