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2577
  • Today : 1151
  • Yesterday : 1200


데카그램 내가 가야할 길 - 숨님

2018.08.07 01:02

도도 조회 수:2640

꾸미기_20180803_080501.jpg


꾸미기_20180803_080358.jpg


꾸미기_20180803_080405.jpg


꾸미기_20180803_080415_001.jpg


꾸미기_20180803_080440.jpg


꾸미기_20180803_080453.jpg


꾸미기_20180803_080530.jpg


꾸미기_20180803_080536.jpg



20180805


내가 가야할 길


나에게 남아있는 길을

가늠해보는 오늘

길은 아득히 멀게

이어져있다.


눈먼 자 보게하고

귀먹은 자 듣게 하려고

길릴리의 먼짓길을 걷던

스승의 발걸음은

나의 발걸음 속에 와 있다.


이제 나의 걸음은

누구에게로 이어져 갈 것인가

오늘도 나는 오늘의 발걸음을 걸었다.

나의 걸음은 나에게로 이어지고

그 누군가의 나에게로 이어질 것이다.


나와 발걸음을 함께 한

도반들의 얼굴들이 나의 가슴 속에

머물고 있다.


 -  35기 데카2차수련을 마치고

  -   숨 이병창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9 하모니님이 담은 솔성수도원 file 도도 2018.05.15 2641
158 2008.10.2~4 1차수련 [1] file 관계 2008.10.04 2642
157 AM과정 8차 모임 풍경 file 도도 2018.11.12 2642
156 데카그램과 수비학 강의 file 도도 2017.10.20 2646
155 고등학생 데카그램 수련 file 도도 2019.02.04 2646
154 해남10 [2] file 이우녕 2008.08.02 2649
153 애정모 5차 수련 - 양평(7) [2] file 송보원 2008.08.17 2649
152 해남3 [3] file 이우녕 2008.08.02 2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