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그램 패러장에서 바라본 노을
2018.08.03 00:12
20180802
35기 데카그램 2차 수련 첫날
패러장에 올라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여의주를 문 비룡을 꿈꾼다.
내면으로 침묵의 시간을 갖고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며
셋이서 하모니춤을 춘다.
강아지풀은 하늘보다 높고
우리들의 손끝은 하늘에 닿는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3 | 내가 가야할 길 - 숨님 | 도도 | 2018.08.07 | 2560 |
62 | 술테마박물관 둘레길을 걸으며... | 도도 | 2018.10.20 | 2560 |
61 | 하모니님이 담은 솔성수도원 | 도도 | 2018.05.15 | 2559 |
60 | 만족 강산 부부가 리더하는 청년그룹 | 도도 | 2018.03.04 | 2552 |
59 | 소원님의 Deca AM | 도도 | 2018.04.18 | 2552 |
58 | 해질녁부터 이튿날 오후까지 | 도도 | 2018.09.09 | 2551 |
57 | 고등학생 데카그램 수련 | 도도 | 2019.02.04 | 2551 |
56 | AM과정 8차 모임 풍경 | 도도 | 2018.11.12 | 25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