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0080
  • Today : 885
  • Yesterday : 932


데카그램 옥정호 복음서를 읽다

2019.01.06 22:54

도도 조회 수:2270

20190105


내 안에 잠자고 있는 것들을

두드리고 또

두들겨 깨웠더니

부시시 눈뜨며

왜 이제 깨웠냐고

핀잔을 줍니다.

나는 나

내안에 살짝 너로 살다가

깨어나 바라보니

사랑 가출 그 부끄러움

숨님 말씀하시길

추를 정지시켜라

사랑으로 비추어라

그저 그대로 바라보아라

내 안에 내 소리가 들립니다.

그저 그대로

바라보아라

그저 그대로

그저 그대로

    - 에덴 -


그리운 에덴님,

역시 에덴님,

"삶을 사랑으로 살라"는

메시지는 바로 내게 주시는

하늘 음성이었음을~

모처럼 옥정호 겨울호숫가를

함께 동행하며 복음서를 읽은

하루!!!

잘 다녀오시길~



꾸미기_20190105_141716.jpg


꾸미기_20190105_142339.jpg


꾸미기_20190105_142523.jpg


꾸미기_20190105_143652.jpg


꾸미기_20190105_151559.jpg


꾸미기_20190105_163335.jpg


꾸미기_20190105_163422.jpg


꾸미기_1546669694014.jpg


꾸미기_20190105_142328.jpg


꾸미기_20190105_165959.jpg


꾸미기_1546696663622.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7 소원님의 Deca AM file 도도 2018.04.18 2111
206 2008.10.2~4 1차수련 [1] file 관계 2008.10.04 2112
205 해질녁부터 이튿날 오후까지 file 도도 2018.09.09 2112
204 옥주 file 도도 2019.07.27 2118
203 봄 3월입니다. file 도도 2018.03.21 2124
202 2008.10.2~4 1차수련 [1] file 관계 2008.10.04 2126
201 소원님 조각 개인전 다녀와서...... file 도도 2018.08.28 2127
200 AM과정 8차 모임 풍경 file 도도 2018.11.12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