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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현존과 자기성찰 - 한양대학교 주제강연


8월 17일 오후 1시 한양대학교 다솜채플 강당에서

대한에니어그램영성학회 창립7주년 기념학술대회가 열렸는데요,

물님께서 "현존과 자기성찰"이라는 제목의 주제강연을 하셨습니다.


"신즉신전(身即神殿)이라는 말처럼 신을 모신 성전으로서의 자기 존재(육체, 본성, 영성, 신성)를 깨어있는 의식으로 자각하는 사람이 현존의 영성을 가진 사람이다."



"인간의 모든 행복과 고통은 ‘사이’의 문제와 직결되어 있다. 공간은 힘이며 시간은 지혜이다. 인간은 관계의 존재인데 관계의 핵심은 사랑이다. 시간, 공간, 인간이 삼위일체가 될 때 그는 현존을 체험하는 사람이다. "



"통합과 균형의 수열은 1,4,7과  2,5,8, 그리고 3,6,9이다. 이 수열의 법칙으로 머리, 가슴, 배가 중심이 설 때 좌우 두 기둥이 바로 서게 되고 10번 포인트의 통합으로 나가는 길이 열리게 된다. "



"나의 공간과 밖의 공간이 분리되고 나 자신을 다른 대상들과 똑같이 바라보게 될 때, 비로소 존재의 중심선이 바로 선다. 중심점이란 내가 나와 하나 되는 자리이자 그 나를 주시하는 자리이다."


열정님과 비상님이 서울에서 부천에서 오셔가지고 맨 앞자리를 빛내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인사동 투어도 즐겁고 재미났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침에 고속버스에서 만난 원컬러보이스가 현존과 자기성찰이라는 주제에

따끈한 예화자료가 되었답니다.

모든 것은 여호와이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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