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그램 바람이 갈대를 눕게...
2015.08.01 13:11
바람이 갈대를 눕게 만드는 아침에
백두대간 호남정맥 경각산 불재에서
가슴 탁 트이는 높은 하늘과 너른 들을 바라보며
우리는 함께 서로서로
맑은 숨을 들이쉬고 맘껏 내뿜으며
성격의 틀에서 올라서서
손발이 자유로운 나만의 몸짓을
"얼 나"에 담아 지금 표현합니다.
20150722~25
2015.08.01 13:11
바람이 갈대를 눕게 만드는 아침에
백두대간 호남정맥 경각산 불재에서
가슴 탁 트이는 높은 하늘과 너른 들을 바라보며
우리는 함께 서로서로
맑은 숨을 들이쉬고 맘껏 내뿜으며
성격의 틀에서 올라서서
손발이 자유로운 나만의 몸짓을
"얼 나"에 담아 지금 표현합니다.
201507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