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7944
  • Today : 898
  • Yesterday : 1117


20170727 - 30


익숙하게 불려왔던 각자의 주어진 이름을 넘어

새롭게 선택받은 이름으로 서로를 불러주었던 3박4일 간의  여정에 참여한

지혜님, 온유님, 친절님, 은총님, 겸손님, 광야님, 태양꽃님, 산성님, 요한님,

참 고맙습니다.

한 방울의 물에도 천지의 은혜가 스며있는데

하물며 나라고 하는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가

나는감동 그 자체이고 기적이며

빛이고 아름다움입니다.

왜곡된 감옥을 벗어나와 데카의 자리에서

날개를 활짝 펴고 날아가는 삶이 펼쳐지기를

소망합니다. 




꾸미기_20170730_103338_001.jpg


꾸미기_20170730_155410.jpg


꾸미기_20170730_155429.jpg


꾸미기_20170730_155444.jpg


꾸미기_20170730_155454.jpg


꾸미기_20170730_155507.jpg


꾸미기_20170730_155520.jpg


꾸미기_20170729_174936.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5 해남7 [2] file 이우녕 2008.08.02 2532
134 속죄님과 온전님의 기도 file 운영자 2008.02.03 2538
133 그 섬에 가서는 file 운영자 2008.06.09 2538
132 해남11 [2] file 이우녕 2008.08.02 2540
131 AM과정 9차 전후 풍경들 file 도도 2018.12.09 2544
130 일용할 양식 도도 2010.08.27 2546
129 패러장에서 바라본 노을 file 도도 2018.08.03 2548
128 해남8 [2] file 이우녕 2008.08.02 2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