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5978
  • Today : 942
  • Yesterday : 952


데카그램 옥정호 복음서를 읽다

2019.01.06 22:54

도도 조회 수:3538

20190105


내 안에 잠자고 있는 것들을

두드리고 또

두들겨 깨웠더니

부시시 눈뜨며

왜 이제 깨웠냐고

핀잔을 줍니다.

나는 나

내안에 살짝 너로 살다가

깨어나 바라보니

사랑 가출 그 부끄러움

숨님 말씀하시길

추를 정지시켜라

사랑으로 비추어라

그저 그대로 바라보아라

내 안에 내 소리가 들립니다.

그저 그대로

바라보아라

그저 그대로

그저 그대로

    - 에덴 -


그리운 에덴님,

역시 에덴님,

"삶을 사랑으로 살라"는

메시지는 바로 내게 주시는

하늘 음성이었음을~

모처럼 옥정호 겨울호숫가를

함께 동행하며 복음서를 읽은

하루!!!

잘 다녀오시길~



꾸미기_20190105_141716.jpg


꾸미기_20190105_142339.jpg


꾸미기_20190105_142523.jpg


꾸미기_20190105_143652.jpg


꾸미기_20190105_151559.jpg


꾸미기_20190105_163335.jpg


꾸미기_20190105_163422.jpg


꾸미기_1546669694014.jpg


꾸미기_20190105_142328.jpg


꾸미기_20190105_165959.jpg


꾸미기_1546696663622.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9 강화도에서 1 [1] file 도도 2008.08.23 3273
118 81기 데카그램 기초과정 모습들 file 도도 2018.07.26 3281
117 애정모 5차 수련 - 양평(6) [1] file 송보원 2008.08.17 3284
116 진지기도 file 운영자 2008.01.19 3295
115 AM과정 8차 모임 풍경 file 도도 2018.11.12 3295
114 웃어죽겄네요 file 운영자 2008.01.19 3296
113 두드리라 열리리라 file 운영자 2008.01.19 3306
112 해남13 [3] file 이우녕 2008.08.02 3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