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3653
  • Today : 870
  • Yesterday : 1357


데카그램 옥정호 복음서를 읽다

2019.01.06 22:54

도도 조회 수:2890

20190105


내 안에 잠자고 있는 것들을

두드리고 또

두들겨 깨웠더니

부시시 눈뜨며

왜 이제 깨웠냐고

핀잔을 줍니다.

나는 나

내안에 살짝 너로 살다가

깨어나 바라보니

사랑 가출 그 부끄러움

숨님 말씀하시길

추를 정지시켜라

사랑으로 비추어라

그저 그대로 바라보아라

내 안에 내 소리가 들립니다.

그저 그대로

바라보아라

그저 그대로

그저 그대로

    - 에덴 -


그리운 에덴님,

역시 에덴님,

"삶을 사랑으로 살라"는

메시지는 바로 내게 주시는

하늘 음성이었음을~

모처럼 옥정호 겨울호숫가를

함께 동행하며 복음서를 읽은

하루!!!

잘 다녀오시길~



꾸미기_20190105_141716.jpg


꾸미기_20190105_142339.jpg


꾸미기_20190105_142523.jpg


꾸미기_20190105_143652.jpg


꾸미기_20190105_151559.jpg


꾸미기_20190105_163335.jpg


꾸미기_20190105_163422.jpg


꾸미기_1546669694014.jpg


꾸미기_20190105_142328.jpg


꾸미기_20190105_165959.jpg


꾸미기_1546696663622.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3 차밭1 [2] file 운영자 2008.06.08 2627
182 해남6 [2] file 이우녕 2008.08.02 2629
181 2008.10.2~4 1차수련 [1] file 관계 2008.10.04 2630
180 데카그램 심화과정 수련 file 도도 2015.11.16 2630
179 애정모 5차 수련 - 양평(2) [2] file 송보원 2008.08.17 2636
178 AM과정 3차 모임을 솔성수도원에서..... file 도도 2018.05.15 2637
177 나는 나보다 ~ [2] file 도도 2019.07.14 2640
176 데카그램 "AM"과정 5차 모습 file 도도 2018.07.20 2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