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9736
  • Today : 413
  • Yesterday : 1104


데카그램 옥정호 복음서를 읽다

2019.01.06 22:54

도도 조회 수:4181

20190105


내 안에 잠자고 있는 것들을

두드리고 또

두들겨 깨웠더니

부시시 눈뜨며

왜 이제 깨웠냐고

핀잔을 줍니다.

나는 나

내안에 살짝 너로 살다가

깨어나 바라보니

사랑 가출 그 부끄러움

숨님 말씀하시길

추를 정지시켜라

사랑으로 비추어라

그저 그대로 바라보아라

내 안에 내 소리가 들립니다.

그저 그대로

바라보아라

그저 그대로

그저 그대로

    - 에덴 -


그리운 에덴님,

역시 에덴님,

"삶을 사랑으로 살라"는

메시지는 바로 내게 주시는

하늘 음성이었음을~

모처럼 옥정호 겨울호숫가를

함께 동행하며 복음서를 읽은

하루!!!

잘 다녀오시길~



꾸미기_20190105_141716.jpg


꾸미기_20190105_142339.jpg


꾸미기_20190105_142523.jpg


꾸미기_20190105_143652.jpg


꾸미기_20190105_151559.jpg


꾸미기_20190105_163335.jpg


꾸미기_20190105_163422.jpg


꾸미기_1546669694014.jpg


꾸미기_20190105_142328.jpg


꾸미기_20190105_165959.jpg


꾸미기_1546696663622.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1 2008.10.2~4 1차수련 [1] file 관계 2008.10.04 3903
110 해남13 [3] file 이우녕 2008.08.02 3909
109 이소 문연남 문인화 전시작품 [3] file 운영자 2008.04.09 3910
108 강화도에서 1 [1] file 도도 2008.08.23 3922
107 18기 에니어그램 1차수련 님들 file 운영자 2008.06.29 3923
106 길잡이님의 기도 file 운영자 2008.02.03 3924
105 해남2 [3] file 이우녕 2008.08.02 3924
104 생명을 나누는 시간 file 운영자 2008.06.29 3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