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8035
  • Today : 989
  • Yesterday : 1117


데카그램 빛나는 보석들의 소감문

2016.05.31 22:25

도도 조회 수:2448

2016.5.26 - 28(2박3일) 동안

데카그램 기초과정 수련을 마치고 적은

순수 진솔한  소감문의 첫 문장을

함께 나누고자  여기 소개합니다.


-  나를 알아간다는 것이 힘들면서 한편으로는 즐거웠다. - 진주


-  어릿광대인줄 알고 허공에 어린아이처럼 순수천진하게 하늘을 보고 땅을 딛습니다. - 자은


-  내 자신에게 점수를 준다면 몇 점인가?  첫 물음부터 크게 다가왔다. - 에메랄드


-  사는 게 뭘까, 난 왜 이렇게 살까, 고민하다 찾아온 불재에서 마음이 참 많이 편해졌어요. - 루비


-  내가 누구인지,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무엇을 하고 싶은 건지 알지 못하여 여기 이곳에 나타납니다. - 백옥


-  수련하는 내내 깊은 곳에서 아픔과 긴장함이 계속 올라왔다. - 자수정



꾸미기_20160528_071658.jpg

꾸미기_20160531_172800.jpg

                                               ***  불재정원에서 5월 하순에 피는 산딸나무꽃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 소원님의 Deca AM file 도도 2018.04.18 2489
62 봄 3월입니다. file 도도 2018.03.21 2484
61 내가 가야할 길 - 숨님 file 도도 2018.08.07 2482
60 하모니님이 담은 솔성수도원 file 도도 2018.05.15 2480
59 술테마박물관 둘레길을 걸으며... file 도도 2018.10.20 2479
58 밤으로 낮으로 file 도도 2009.02.28 2476
57 고등학생 데카그램 수련 file 도도 2019.02.04 2476
56 나는 나보다 ~ [2] file 도도 2019.07.14 2476